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추적정보(추적ID/추적코드)를 생성했다면, 티스토리에 그 정보를 심기만 하면 티스토리 → GA로 웹 로그 정보를 보낼 수 있게 됩니다.


추적코드를 해당 사이트나 블로그에 심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나, 티스토리에서는 '플러그인'의 형태로 해당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우리는 추적ID가 필요하다고 앞서 언급했습니다.  (http://zisiknamu.tistory.com/21)


여기서는 이미 추적ID를 생성 및 복사한 이후의 작업만 소개하겠습니다. GA 추적정보 생성과 달리 1분도 걸리지 않을 만큼 간단한 작업입니다.


[블로그 관리] 홈에서 좌측 하단의 [플러그인]을 클릭합니다.




② 여러 플러그인 중 [구글 애널리틱스]를 찾습니다.




우측 상단의 [보기]를 클릭한 후 [관리 및 통계]를 클릭하면 좀 더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




③ 복사한 '추적ID'를 붙여넣기 한 후 [적용]을 클릭하면 추적 정보를 심는 작업은 모두 끝이 났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자정을 기준으로 전날 정보를 수집/분석하기 때문에 이제 오늘 자정이 지난 후 구글 애널리틱스에 들어가면 추적ID를 심은 날의 수집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제대로 정보가 수집되지 않는다면 다시 추적ID를 심어야 합니다.




④ 다만 정상 작동을 확인하기 위해 이렇게 하루를 마냥 기다리는 것은 너무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편법적 혹은 실무적으로 즉시 확인하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PC나 모바일에서 본인 티스토리 주소를 입력합니다. 참고로 모바일에서 접속하는 경우 자동으로 주소가 리디렉션되어 xxx.tistory.com/m으로 변경됩니다.




⑤ 곧이어 구글애널리틱스를 열어 좌측의 보고서에서 [실시간] - [개요]를 클릭합니다. 방금 접속한 기록이 잡히면 정상적으로 연결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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