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주제 : 실시간 온라인 강의2020 예술매개자 성장지원사업 직무기초교육 - 실무활용능력 

강의과목 : 한글2020,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PPT, 포토샵, 기획서 작성방법, 비즈니스 매너, SNS마케팅

강의장소 : 지식나무 스튜디오

온라인플랫폼 : 네이버 Band

 

안녕하세요 지식나무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소개드렸던 지식나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강의에 대해서 기록을 올려볼까 합니다.

우선 강의는 예술쪽으로 취업을 진행하는 준비생분들이 실무적으로 현장에 투입되었을 때 어려움을 가질 수 있는

문서 작성, 보고서, 기획서, 비즈니스 매너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예술쪽뿐만이 아닌 일반적으로 많은 사회초년생분들

역시도 어려워하는 주제들로 강의를 해보았습니다.

 

강의 날짜는 비록 오래되었지만 이제서야 올리는 점은 죄송합니다...ㅠ

간단히 강의들의 주제를 설명하자면

한글, 워드를 통해 보고서 작성법과 지원서 만드는 법

파워포인트를 기본으로 하는 기획서와 포트폴리오 작성을 목표로 포토샵 핵심 기능

생각정리를 통한 기획서 작성 방법과 나만의 기획서를 만드는 법

엑셀의 핵심이자 가장 주요한 데이터의 속성 구분 및 입력 방법부터, 실무문서 작성,

많은 오류의 원인이 되는 사용자지정표시형식, 그리고 데이터 관리의 중심인 정렬과 필터, VLOOKUP 함수

등 등 다양한 주제를 총 5일의 기간동안 같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진행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으 실제 강의 중인 모습과 준비 중일 때 촬영한 사진으로 강의에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히 찍었답니다.

또한 배경은 전부 크로마키 합성을 통해 강의 중에 때문에 집중이 되지 않도록 하였으며 고품질 무선마이크와

룩스패드 조명을 통해 강의를 보다 깨끗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한글과 워드를 강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강의 시작 전 카메라 체크 하는 모습을 찍은 모습입니다.
실제 강의 중 수강생분들의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채팅창을 보고 답변드리는 모습입니다.

 

이 외에도 실제 방송화면과 방송 통제 화면을 동시에 캡처한 모습입니다.

해당 채팅창은 수강생분들의 이름이 나와 모자이크 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많은 강사님들이 저희 스튜디오를 방문해주셔서 퀄리티 높은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미지 파일은 크게 비트맵(레스터) 방식과 벡터 방식으로 나뉩니다.

비트맵은 아래와 같이 자기의 원래 이미지 보다 크게 확대하면 이미지를 구성하고 있는 점(픽셀)이 도드라져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PT소스로 너무 해상도가 낮은(크기가 작은=픽셀 수가 적은) 이미지를 무리하게 확대하면 빔 프로젝트로 볼 때 이미지 품질이 별로 좋지 않게 보입니다.



어쨌든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색 정보를 정확하게 표현해 낼 수 있다보니 사진 파일로 가장 흔한 것이 jpg와 png 등으로 대표되는 비트맵 방식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PT에서 주로 사용되는 대표적 비트맵 방식 파일인 png와 jpg 이미지의 활용법과 차이를 소개하려 합니다.


① 두 확장자의 차이를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같은 이미지로 jpg와 png를 생성하겠습니다.

앞선 포스팅(http://zisiknamu.tistory.com/17)에서 내 PT의 이미지를 PC로 저장해 두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잠깐 다시 설명하면 해당 이미지에서 우클릭 후 '그림으로 저장'을 누르면 됩니다.




②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png로 먼저 저장합니다.




③ 같은 방법으로 jpg로도 저장합니다.




④ 같은 이미지가 두 종류로 저장되었습니다.




⑤ 윈도우 10을 기준으로 [윈도우 탐색기] 상단의 [보기]를 클릭한 후, [자세히]나 [내용]을 선택하면 해당 파일의 확장자와 용량 등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이듯 눈으로 봤을 때 동일해 보이는 파일이지만 용량은 5배 가까이 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확장자를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 용량이 수 배 가량 차이가 나며 저장공간 관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미지가 아닌 좀 더 단순한 아이콘이나 도형으로 만든 픽토그램 같은 개체는 오히려 png가 더 적은 용량을 차지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나 여기서는 이미지 중심으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⑥ 그렇다면 jpg가 더 좋은 확장자인가? 사실 그렇지도 않은게 이어지는 내용을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두 이미지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그라데이션이 설정된 빈 슬라이드에 [삽입] - [그림]으로 두 이미지를 각 각 삽입합니다.




⑦ 보시다시피 1번 슬라이드의 원본은 배경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jpg에는 없던 흰색 배경이 삽입이 됩니다. png는 원본의 투명한 색 정보까지 저장을 하다보니 용량은 상대적으로 클 수 있으나 원본과 동일한 투명한 배경까지 처리 가능합니다.


배경이 흰색이라면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배경에 색을 꽉 채워넣는 요즘 PT트랜드나 혹은 다른 이미지,  글씨 등과 겹쳐 사용해야 하는 경우 등을 생각하면 png가 더 활용도가 높겠죠?








파워포인트는 슬라이드에 포함된 이미지나 도형, 아이콘, 로고 등을 사용자 자신의 PC에 저장했다가 나중에 언제든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다른 PT나 내가 직접 만든 개체 중 특이하거나 자주 사용할 수도 있는 개체를 저장 후 필요할 때 활용한다면 PT의 질은 높이고 작업 시간은 단축할 수 있겠죠.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 개체 저장하기


① 내가 보관해 두고자 하는 이미지에서 마우스를 우클릭한 후 바로가기 메뉴가 열리면 '그림으로 저장'을 클릭합니다.




② 자신이 관리하고 기억하기 쉽게 파일 이름을 설정합니다. 확장자는 윈도우7 버전부터의 기본 확장자인 PNG로 되어 있습니다.




③ 잘 저장이 되었습니다.




■ 개체 활용하기


① 바로 확인해 보기 위해 [홈] - [새 슬라이드]를 클릭합니다.




[삽입] - [그림]을 클릭한 후 그림이 저장된 위치에서 해당 이미지를 선택 후 [열기]를 클릭합니다.




③ 크기나 화질의 저하없이 정상적으로 잘 삽입이 됩니다.




④ 배경에 '그라데이션'을 적용해 보면 이미지의 배경이 투명한 처리까지 잘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전 글(http://zisiknamu.tistory.com/15)에서 무료로 아이콘/이모티콘/픽토그램 등을 구하는 방법과 PT에 적용하는 방법까지 소개했습니다.


① 원하는 이미지를 검색합니다.




EPS로 다운로드 합니다. EPS파일은 'Encapsulated Post Script(밀봉형 포스트 스크립트)의 약자로 엡손(EPSON)과는 아무 상관 없이 Adobe社에서 만든 전자출판/인쇄에서 주로 쓰이는 확장자입니다.

이 확장자는 SVG와 더불어 가장 널리 알려진 벡터 파일로 쉽게 말하면 아무리 크게 확대를 해도 증명사진처럼 이미지가 깨지는 일이 없습니다.


굳이 PNG가 아닌 EPS파일을 사용하는 이유는 다운로드 하려는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사용자의 맘대로 변형할 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 때문입니다.




'Free download'를 눌러 이미지를 다운 받습니다.




④-1. 크롬의 경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운로드 폴더에 저장이 됩니다.




④-2. 굳이 이미지 파일이 잘 다운로드 되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확장 단추 클릭 후, 폴더 열기를 누르면....




④-3. 다운로드 폴더가 열리며 해당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⑤ 파워포인트에서 [삽입] - [그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eps 파일이 삽입이 됩니다. 

특히 파워포인트의 기능과 연동하면 꽁꽁 언듯 보이는 산타의 시퍼런 얼굴을....




⑥ 생기 있어 보이는 얼굴로 손쉽게 색을 바꿀 수도 있고, 동그란 눈을 웃고 있는 눈으로 바꾸거나, 산타의 옷을 초록색으로 바꾸고 모자의 끝 술 방향도 반대로 하는 등 여러가지 변형을 주어 원래의 이미지를 사용자 입맛에 맞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⑦ 다만 이 내용까지 소개하기에는 이 글이 너무 길어질 듯 하니, EPS의 특징 및 장점, 삽입 방법만을 소개하고 곧 해당 내용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또 하나, 

어떤 분들은 아래의 그림처럼 '현재 이 이미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라는 오류 메시지가 뜨며 EPS파일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리본메뉴가 도입되기도 이전인 파워포인트 2003버전은 물론 파워포인트 2010이나 2013, 2016 버전에서 종종 생기는 오류로 잘 되던 PC에서도 느닷없이 안 될 수 있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해서 곧 이어질 포스팅에서는 이 내용도 한 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⑧ 그러나 당장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신 분은 EPS가 아닌 SVG로 다운로드 하시면 삽입이 정상적으로 됩니다. 

(다만 일부 PC에서는 EPS와 SVG 둘 다 안 되는 경우도 제가 직접 확인한 바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다른 포스팅에서 이 문제에 대해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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