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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 작업을 하다보면 매주 혹은 매달 반복되거나 2주간 월,수,금 반복 등 여러 가지 형태의 반복 일정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런 일정들을 처리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① 반복 일정으로 처리

② 기존 일정을 하나 더 복사

정석적인 방법은 '반복'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으나 '2주간 수요일'처럼 몇 개 안 되는 일정은 그냥 복사를 하는 편이 더 빠르고 간편합니다.

반복 일정은 곧 포스팅하도록 하고 지금은 새롭게 바뀐 구글캘린더 PC버전에서 기존에 있던 A라는 일정을 A'로 복사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① 여기 반복하고자 하는 일정이 있습니다.

② 해당 일정을 클릭합니다.

③ 같은 일정을 다른 날짜로 하나 더 만드려는 것이므로 [중복]을 클릭합니다.

④ 다른 날짜의 일정으로 만들기 위해 앞의 날짜를 클릭합니다. 앞 뒤는 각각 시작일과 종료일입니다.

⑤ 새롭게 복제하려는 날짜를 클릭합니다.

⑥ 자동으로 종료일도 변경됩니다. 즉 그 날 하루에 끝나는 일정이 됩니다.

모든 설정이 끝났으면 [저장]을 클릭합니다.

⑦ 같은 내용으로 다른 날짜에 일정이 복사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컴활이나 워드, ITQ 등 다양한 국가자격증을 신청하려 할 때 증명사진 이미지 파일의 크기 및 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드론 국가자격증인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자격의 응시자격신청 방법(http://zisiknamu.tistory.com/28)과 이어지는 글이기도 합니다.

① 드론국가자격증에서 첨부해야할 서류 중 하나인 운전면허 촬영 이미지의 용량이 3.78MB로 나와 있습니다. 업로드 가능한 600KB의 6배가 넘는 크기이군요. 

② 원본 크기로 보면 화면을 꽉 채우고도 넘는 크기입니다.

③ 공개 프로그램인 [알씨]를 우선 설치합니다. 그리고 해당 이미지에서 마우스를 우클릭합니다. 

메뉴가 열리면 [알씨 꾸미기로 보기]를 클릭합니다. [알씨 꾸미기]는 알씨에서 지원하는 간단한 이미지 편집 툴입니다.

④-1. 용량으로 줄이려면 원하는 크기를 설정한 후 [적용하기]를 클릭합니다.

④-2. 또는 원하는 해상도를 직접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원래의 4032 X 3024 해상도를 1000 X 750으로 줄였습니다.

⑤ [적용하기]를 클릭하면 해당 설정이 적용됩니다. 다만 이렇게 변경한 내용은 반드시 우측 하단의 [모두 저장]을 눌러 저장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설정한 내용이 반영되지 않고 설정값은 날아가게 됩니다.

⑥ 변경한 내용을 어떻게 저장할지 설정해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같은 폴더 안에 두는 것이 이미지 관리가 편합니다. 각종 설정이 끝났으면 [확인]을 클릭합니다.

⑦ 새롭게 용량을 줄인 이미지는 337KB로 줄어들었습니다.

얼마 전 새롭게 만든 회사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광고를 진행해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상당히 간단하면서도 타게팅 고객층에 대한 제한적인 광고가 가능해 비용대비 효과에서 큰 장점을 보이고 있는 페이스북 광고입니다.

① 해당 게시물 하단에 있는 [홍보]를 클릭합니다. 

홍보설정 화면에서 타게팅을 위해 지역과 연령 등의 정보를 세분화 합니다.

② 설정한 기간동안 지출할 총 광고비용을 설정합니다.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총 광고비용을 정했으면 광고할 기간을 설정한 후 우측하단의 [홍보]를 클릭합니다.

③ 결제 수단을 설정합니다. 그림과 같이 비자, 바스터, 아멕스(아메리카 익스프레스) 로고가 있는 카드만 가능합니다.

카드 번호 등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결제가 끝나며, 보안코드는 카드 뒷면의 세 자리 숫자입니다.

④ 결제 가능한 카드인지 승인과 취소를 통해 확인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실제 지불되는 금액은 없습니다.

⑤ 광고가 정상적으로 신청되었습니다.

다만 위의 그림들을 보면 화면 상단에 '수동 검토 요청됨'이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이미지인데 글씨가 너무 많다면서 뜬 경우입니다.

왜냐하면 검색봇이 읽을 수 없게 불법적인 내용을 이미지화 하여 올릴 수 있기 때문인데, 이 때는 해당 메시지를 클릭해 수동 검토를 요청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⑥ 정상적으로 게시물이 승인되어 페이스북 광고가 나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를 하다보면 내 친구들의 활동이나 내 계정과 관련해 일어난 일들에 대한 알림이 지속적으로 옵니다.

특히 이메일 같은 경우, 자주 사용하지 않는 계정이거나 혹은 활발한 활동이 일어난다면 말 그대로 이메일 폭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막기 위해서는 페이스북의 설정을 변경하면 간단하게 해결 됩니다.

① 계정에 로그인을 한 후 우측 상단의 [확장단추]를 클릭한 후 [설정]을 클릭합니다.

② 좌측의 메뉴 중 [알림]을 클릭합니다.

③ 알림에 관한 메뉴가 펼쳐지면 [이메일 주소]에 관한 메뉴 중 [수정]을 클릭합니다.

④ 이메일 설정에 관한 메뉴가 열리면 ⊙ 계정, 보안, 개인 정보 관련 알림만... 을 선택합니다.

⑤ 추가 안내 멘트가 열리면 [끄기]를 클릭합니다,

⑥ 별도의 [저장]버튼이 없습니다.

다른 임의의 메뉴를 클릭한 후 다시 [알림]을 눌러 제대로 변경되었는지 확인합니다.

파워포인트로 작업하다보면 은근히 거슬릴 수 있는게 글씨마다 빨간 줄이 생기는 겁니다. 

이는 국어사전에 등록되어 있을리 없는 사람 이름이나 기업명, 단체명 등에서 특히 자주 나타나는데 파워포인트의 옵션에서 기본으로 맞춤법 오류를 표시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모든 office 계열 프로그램의 공통 설정이며 엑셀이나 워드에서도 아래의 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해제가 가능합니다.

① 설정 변경을 위해 [파일] - [옵션]을 클릭합니다.

② 옵션 창이 열리면 [언어 교정]을 클릭한 후, '□ 입력할 때 자동으로 맞춤법 검사'를 해제 합니다.

③ 방금 전 보이던 png에서의 빨간 줄이 사라졌습니다.